미국에서 온 유학생, 17번째 확진...접촉자 없어
미국 유학생으로 어제 귀국한 21살 남성이 전북의 17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인천공항에서
입국자 전용버스를 타고
전주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뒤
어젯밤 10시 반쯤 덕진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발열 등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로,
이동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인
전북대 건지하우스에서 계속 머물러
아직까지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분류됐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인천공항에서
입국자 전용버스를 타고
전주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뒤
어젯밤 10시 반쯤 덕진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발열 등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로,
이동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인
전북대 건지하우스에서 계속 머물러
아직까지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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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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