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환자 추가 이송...전북대병원 3병상만 남아
안양의료원에 입원 중이던 50대 폐렴환자가 오늘 추가로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 병상이 부족해
지금까지 전북으로 이송된 환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로써 당초 11개였던
전북의 국가지정음압격리병상 가운데,
원광대병원의 음압병상은 꽉 찼고
전북대병원에 1실 3병상만 남아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8명의 입원 환자 가운데
증상이 호전된 환자를
군산의료원으로 이송시켜,
부족한 음압격리병상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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