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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환자 추가 이송...전북대병원 3병상만 남아

2020.02.28 01:00
안양의료원에 입원 중이던 50대 폐렴환자가 오늘 추가로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 병상이 부족해 지금까지 전북으로 이송된 환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로써 당초 11개였던 전북의 국가지정음압격리병상 가운데, 원광대병원의 음압병상은 꽉 찼고 전북대병원에 1실 3병상만 남아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8명의 입원 환자 가운데 증상이 호전된 환자를 군산의료원으로 이송시켜, 부족한 음압격리병상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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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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