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오 익산시의장 친인척.지인 채용..특혜 논란
지인이 잇따라 의회사무국 직원으로
채용돼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익산시의회가 선발한
7급 상당의 정책지원관에는
최 의장의 조카사위가 채용됐고,
지난해 8월에는 시 의장의 운전비서로
최 의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지인이 선발됐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시 의장의 조카사위는
오늘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최 의장은 이들의 지원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고,
채용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적이 없다며
특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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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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