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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풀려나자마자 차량 절도...중학생 5명 붙잡혀차량 절도로 경찰에 붙잡힌 10대들이 풀려나자마자 똑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군산경찰서는 지난 7일, 군산, 인천, 부산에서 고급 차량 3대를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 중학교 2학년 학생 5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범행 하루 전에도 군산에서 인천까지 훔친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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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동진 벼 공공비축미 매입 제한 3년간 유예신동진 벼의 공공비축미 매입 제한 시점이 3년 늦춰집니다. 농식품부는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에서 신동진 벼를 제외하는 시기를 당초 내년에서 2027년으로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신동진을 대신해 참동진과 강대찬의 종자 공급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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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새만금 지킴이 시민위원회' 출범새만금 신항만과 동서도로 관할권을 놓고 군산시와 김제시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군산에서 '새만금 지킴이 범 시민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군산시민 339명으로 구성된 시민위원회는 새만금 신항과 동서도로는 그동안 군산시가 관리해 온 공유수면이라며 두 지역의 행정구역이 군산시에 귀속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두 지역의 관할권 결정에 시장직을 걸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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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합장 당선인들 누구?어제 치러진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는 도내에서 110명의 당선인이 확정됐습니다. 당선인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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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일반식품을 건강식품으로 속여 판 업체 적발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속여 판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식약처는 일반식품인 액상차를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표시해 판매한 무주의 한 영농조합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이 제품의 표시 사항을 고치도록 하고, 관할관청에 행정처분을 요구했습니다. 무주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식품에 쓸 수 없는 원료로 건강식품을 만들어 판 영농조합이 식약처에 적발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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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축정읍시 소성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지난달 21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토종닭 농장에서 2.4km 떨어진 곳입니다. 전라북도는 반경 10km에 있는 가금류 농장 51곳에 대해 정밀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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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 성공일 소방교 눈물의 영결식주민을 구하기 위해 불길에 몸을 내던진 고 성공일 소방교의 영결식이 오늘 엄수됐습니다. 유족과 동료들은 성 소방교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최종범 기자입니다. 화마로부터 주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현장을 지켰던 고 성공일 소방교 동료와 유가족들에게 이별을 고합니다. 자랑스러웠던 아들을 떠나보내는 눈앞의 현실에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유가족: [공일아... 네가 왜 거기 있어] 대학에서 소방학을 전공하며 소방관의 꿈을 키워왔던 성공일 소방교. 지난해 5월 고인과 함께 임용된 소방관 동기는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립니다. [이정환/동료 소방관: 소방학교 교육 중에 갔던 영광 불갑사에 핀 꽃을 다시 한번 보자고 약속한 일 년이 곧 다가오는데, 이제는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가슴이 아프다.] 윤석열 대통령은 조전을 보내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성 소방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소방관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다짐도 이어졌습니다. [김관영/전북도지사: 두 번 다시 소방관들이 희생되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인의 영결식은 전북도청장으로 엄수됐고 동료들은 고 성공일 소방교의 마지막 길을 거수경례로 배웅했습니다. [최종범: 숭고한 희생을 보여준 고 성공일 소방교에게는 1계급 특진과 함께 훈장이 추서됐고, 고인의 유해는 국립 대전 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JTV NEWS 최종범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종범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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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장수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후백제 문화권인 전주시와 장수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기탁하고 후백제 복원 사업도 함께 펼치기로 했습니다. 또, 후백제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콘텐츠를 개발해 공유할 계획입니다. 후백제의 수도였던 전주에서는 동고산성 등을 중심으로 후백제 유물이 확인됐으며, 장수군에서는 후백제 관련 사찰터가 발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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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가축 분뇨 무단 배출 양돈농가 적발농수로에 가축 분뇨를 배출한 양돈 농가가 적발됐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1일과 4일, 왕궁면 주교제 인근 농수로에 가축 분뇨 10여 톤을 몰래 버린 양돈농가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 환경특별사법경찰은 조사를 거쳐 해당 농가를 검찰에 송치하고, 가축 분뇨 처리 비용 3천8백만 원을 추징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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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돼지우리 냄새..." 방송..."KBS사장 사과해야"KBS기자가 기금운용본부 재이전설과 관련해 전주 비하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KBS의 한 기자는 자사 라디오 방송에 나와 전주에서 기금본부 운용역이었던 친구가 소 냄새, 돼지 우리 냄새로 못 살겠다며 서울로 올라왔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정 미디어위원회와 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전북 참여연대는 잇따라 성명을 내고, KBS사장에게 지역 비하 발언을 한 관련자를 징계하고 즉시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KBS는 입장문을 내 기자의 부주의한 발언을 사과하는 한편 사내 규정에 따른 제재 절차를 진행하고,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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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성금 전달군산시가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강임준 군산시장 등 군산시 공무원들이 모은 성금은 2천8백 34만 5천 원으로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구입과 지진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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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故 성공일 소방교 영결식 열려김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구하려다 순직한 고 성공일 소방교의 영결식이 오늘 전북 도청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오늘 영결식에서는 성공일 소방관에 대한 1계급 특진과 옥조 근정 훈장 추서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조전을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낭독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그리고 성 소방교의 동료 등 5백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습니다. 전주 승화원에서 화장을 한 고인의 유해는 국립 대전 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종범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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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우지 말고 뿌리세요"...영농부산물 퇴비 활용영농철을 앞두고 요즘 들녘에서는 고춧대 같은 농업 부산물을 태우는 농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고농도 미세먼지를 내뿜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익산에서는 농민들에게 파쇄기를 지원해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희뿌연 연기가 들녘을 가득 메웠습니다.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해 수확하고 남은 고춧대나 깻대 같은 영농 부산물을 태우는 겁니다. 산이나 주택으로 번져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고, 고농도 미세먼지를 내뿜기도 합니다. CG IN 보릿대 1톤을 태울 때 초미세먼지 35킬로그램이 발생하는데, 이는 경유차 20대가 1년간 내뿜는 양과 맞먹습니다. CG OUT [김광호/농촌진흥청 연구사 : 미세먼지 발생량에 상당히 기여를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나 세계적으로 미세먼지 총 발생 규제의 한도에 묶여 있어서, 상당히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면 전환] 파쇄기가 지난해 수확하고 남은 깻대를 잘게 부숩니다. 분쇄된 깻대를 밭에 뿌리면 건강한 퇴비가 됩니다. [임영택/익산시 삼기면 : (예전에는) 밭 가운데다 놓고 태웠지, 그냥. 태우다 보니까 불씨가 날아가기도 하고. 그런데 지금은 정부에서, 시에서 이렇게 해주시니까 참 좋죠. 그리고 나머지는 퇴비로 활용을 하고...] 익산시는 4년 전부터 농민들의 신청을 받아 농업 부산물을 무료로 파쇄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연간 4백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윤아/익산시 청소행정계장 : 파쇄 제도가 시작이 되면서부터는 파쇄를 함으로써 불법 소각을 하지 않는다는 자부심도 좀 있고, 그래서 반응이 무척 좋은 것 같습니다.] 불법 소각을 막아 산불이나 미세먼지도 줄이고, 땅 심도 올릴 수 있도록 파쇄 사업을 더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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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명 중 3명 '1인 가구'...2050년에는 42.3%전북 인구 10명 가운데 3명은 혼자 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5.7%인 27만 6천여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비중은 전국 평균보다 높고, 전국에서 7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1인 가구 비중은 계속 늘어 2050년에는 42.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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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합장 110명 당선...지역 발전 중추 돼야어제 치러진 조합장 선거에서 도내에서는 110명의 당선인이 확정됐습니다. 투표 결과와 당선인의 이모저모, 그리고 당선인에게 주어진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세 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완주 운주농협 선거에서는 진땀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1등과 2등이 똑같이 3백17표, 3등은 2표 적은 3백15표였습니다. 재검표가 진행됐고 똑같은 결과가 나와서 연장자인 정성권 후보가 당선인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INT [정성권/완주 운주농협 조합장 당선인 저를 사랑해 주신 분이 1/3분 밖에 안되니까 나머지 조합원님들도 같이 갈 수 있도록 소통하고 그렇게 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우먼 파워도 매서웠습니다. 김제 금산 농협의 최복순 후보는 3명의 남성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선됐고 순정축협의 고창인 후보는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INT [최복순/김제 금산농협 조합장 당선인 여성의 꼼꼼함과 섬세함으로 소외되는 조합원이 없도록 잘 챙겨서 아우르고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읍농협 유남영, 김제 백산농협 강원구 부안농협 김원철 후보는 도내 최다선인 7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무투표 당선을 제외한 71명의 현직 조합장 가운데 75%가 당선돼 현직에 유리한 선거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습니다. 선거가 끝나면서 당선인들은 무거운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조합은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가 돼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배당금 잔치' 같은 단기적 성과 보다 장기 비전에 시선을 둬야 한다는 주문이 있습니다. INT[송춘호/전북대학교 식품유통학과 교수 당선된 조합장은 자신들의 지역 농협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담은 조합 발전 계획을 수립해야 됩니다.] 소멸 위기의 농촌을 사람이 돌아오는 곳으로 탈바꿈 시키는 것도 외면해선 안 되는 조합의 역할입니다. 당장은 선거로 인한 후유증을 치유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JTV 뉴스 강혁구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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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편 기일인데...날벼락 맞은 농촌 마을어제 순창에서 발생한 농협 주차장 사고 속보 전해드립니다. 이번 사고로 모두 20명의 사상자가 나왔는데요, 같은 마을에 사는 4명의 노인들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편의 기일을 준비하다 변을 당한 소식도 알려지면서 이웃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40여 가구가 사는 작은 마을. 이 마을에 사는 70대 여성 4명이 투표를 하기 위해 함께 길을 나섰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두 명이 숨졌고 두 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숨진 76살 김 모 씨와 72살 이 모 씨는 이웃들의 식사를 살뜰히 챙기는 어머니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용만/순창군 오정 마을 주민: 따뜻한 밥을 해서 전화를 일일이 해요. 안 먹고 있으면 와서 같이 밥 먹자고. 그렇게 같이 웃으면서 다 그렇게 했는데.] 특히, 김 씨는 남편의 기일을 하루 앞두고 변을 당해 주위를 더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용만/순창군 오정 마을 주민: 남편 제사가 기일이 오늘 저녁이래요. 제사 모시려고 다 준비해놓고 선거하려고 가셨는데 그런 사고가 나서...이게 무슨 청천벽력인지.] 사고가 난 농협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74살 최 모 씨는 투표를 하기 위해 옛 직장을 찾았다가, 다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전주와 순창을 오가며 홀로 사는 노모를 보살핀 효자였다고 이웃들은 입을 모읍니다. [옹정식/순창군 구림면: 90이 넘은 노모를 전주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열심히 모시고 그랬는데 안타깝기만 하네요.] 순창군은 합동 분향소를 마련하고 유족들에게 장례비 500만 원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인 75살 남성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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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경, 입항 중 실종된 선원 1명 수색중어선에서 40대 선원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군산 해경은 어제 오후 5시쯤 군산항에 들어온 24톤급 어획물 운반선에서 40대 선원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헬기와 경비 함정 5대를 동원해서 실종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입항해 보니 이 선원이 없었다는 선장의 진술에 따라, 지나온 해로를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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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천연기념물 반딧불이 서식지 정화(시군)무주군이 천연기념물인 반딧불이의 서식 환경을 개선합니다. 순창군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카드 수수료를 지원합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무주군이 반딧불이 서식지에 대한 정화 활동을 진행합니다. 앞으로 2주 동안 무주읍 전도마을 등 7곳에서 하천변 쓰레기와 영농 폐기물 등을 수거할 예정입니다. [정재훈 / 무주군 반딧불이팀장 : 앞으로도 반딧불이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감시와 최적의 서식 환경 (조성)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순창군이 소상공인들의 카드 수수료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지난해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업소당 최대 30만 원을 지급합니다. 진안군이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 용담호 주민협의회와 함께 용담호 수질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수질 모니터링과 논 배수 물꼬 관리 등을 나눠서 할 예정입니다. [김정길 / 용담호 주민협의회장 : 전북도민들에게 생활용수를 제공하고 있는 용담호의 맑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장수군이 오는 5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한누리전당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합니다. 상영 일정은 장수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선착순 입장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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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도지사 "대기업 30여 곳과 접촉 중"김관영 도지사가 공약인 대기업 계열사 5개 유치를 위해 30여 개 기업을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전북도의회 도정 질문 답변을 통해 이렇게 말하고, 30여 개 기업 가운데는 1천억 원이 넘는 투자를 준비하는 기업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상장기업 투자 정보여서 자세히 밝히기는 어렵지만 조만간 결실을 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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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톤 화물차가 투표 행렬 들이받아 20명 사상(최종)1톤 트럭이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유권자 대열을 덮쳐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순창군 구림 농협 주차장에서 74살 A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투표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 서 있던 주민들을 치어 3명이 숨지고 17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상자들은 대부분 7,80대 고령이고, 5명은 중상이어서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와 엑셀을 착각했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화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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