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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살해·유기 70대, 항소심 징역 13년

2023.01.11 20:30
광주고법 전주재판부는
지난 2021년 중학교 동창인 여성을
성추행한 뒤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74살 남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심신미약을
주장하지만 범행과 관련이 없어 보인다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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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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