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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10만 4천 명 다른 지역 직장 다녀

2023.01.12 20:30

전북에 거주하면서 다른 지역에서 일하는
도민이 10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국민연금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7월 기준으로 거주지는 전북이지만
다른 지역의 직장에 다니는 근로자가
10만 4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이 직장인 경우가 41%로 가장 많았고,
경기와 충남, 전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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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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