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백두대간 문화재 발굴 법안 제출
장수를 비롯한 백두대간 보호 지역에
매장된 문화재를 발굴해 보존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제출했습니다.
안 의원은 백두대간에는
가야 시대 매장 문화재와 산성 등의
유적이 있지만 문화재 발굴 행위가
제한돼 보호와 조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고대 문화유산이
훼손되거나 사라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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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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