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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복분자 '와인 빌리지' 조성

2023.06.08 20:30
고창군이 지역 특산물인 복분자를 활용한
이른바 와인 빌지리를 조성합니다.

김제시가 본격적으로 지평선축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 2010년 조성된 이후 침체돼 있는
고창 복분자 유원지.

전라북도의
농촌관광 스타마을에 선정된 고창군이
이곳에 1백억 원을 들여
복분자를 활용한 와인 빌리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네 곳의 특화마을을 비롯해
다양한 와인 체험 시설과
특산물 판매장도 갖출 예정입니다.

김제시가 벽골제 논 체험장에서
모내기를 하면서 지평선축제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김제시는 올해도 다양한 빛깔의 벼를 통해 갓 지은 가마솥밥의 이미지 등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양유미/김제시 글로벌축제팀장 :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가족들을
위한 만남의 광장 또 청년들을 위한 청년 공간 등을 새롭게 구성해 지평선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원시가 남원의료원에 병원 이용자와
주민들을 위한 나눔숲을 조성했습니다.

3천2백 제곱미터의 나눔숲에는
나무와 꽃 1만 6천여 그루가 식재됐습니다.

[신은미/남원시 녹지관리담당 :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정서적 안정 공간을 제공하고 탄수 흡수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무주군 교육발전 장학재단이
올해 1학기 장학생 9백여 명을 선발해
5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장학재단은
지금까지 117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인재육성사관학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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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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