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나흘째 폭염특보...내일 오후 5~40mm 소나기전주, 군산, 익산 등 8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것을 비롯해 모든 시군에 나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전주와 익산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32도까지 오르고, 오후 한때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북은 제주도 해상으로 이동 중인 제5호 태풍 '송다'의 영향이 크지 않겠지만 다음 주는 흐린 날씨 속에 잦은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9
-
-
-
-
[JTV 8뉴스] 나흘째 폭염특보...내일부터 잦은 비 예보 (아침뉴스)현재 익산과 김제, 완주에 폭염경보를 비롯해 도내 모든 시군에 나흘째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한낮 기온은 31도에서 35도로 예상됩니다. 오후 한때 무주와 완주 등 북부 내륙 지역에는 5에서 2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음 주까지는 흐린 날씨 속 잦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9
-
-
-
-
[JTV 8뉴스] 국토부, 이스타항공 수사 의뢰..."허위 자료 내"국토교통부가, 이스타항공이 변경 면허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일부러 허위 자료를 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스타항공이 자본잠식 사실이 반영되지 않은 회계자료를 제출한 뒤 지난해 12월 면허를 발급받았지만 실제로는 완전 자본잠식 상태로 나타나 감사를 실시했고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조사권이 미치지 않는 부분은 수사를 통해 밝혀질 거라며 면허 취소 여부는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28
-
-
-
-
[JTV 8뉴스] 약 탄 커피 먹이고 '내기 골프'...수천만 원 가로채지인에게 약을 탄 커피를 몰래 먹인 뒤, 내기 골프를 치게 해서 수천만 원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를 물색하고, 돈을 빌려주고, 바람잡이 역할을 하는 등 서로 치밀하게 역할을 분담했습니다. 마치 영화에서나 볼법한 이 사기극의 피해자는 내기 골프 한 경기에 5천500만 원을 잃었습니다. 피해자가 모르고 마신 커피에는 마약성 신경안정제가 들어 있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4월 익산의 한 골프장 식당. 한 남성이 커피 잔에 무언가를 넣고 섞습니다. 옆에 앉은 남성은 잔 위치를 바꿔놓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마약성 신경안정제였습니다. 졸음과 어지럼증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약입니다. 이를 모르고 일행이 준 커피를 마시고 내기 골프를 한 남성 A 씨. 5천500만 원을 잃었습니다. A 씨는 평소처럼 골프를 칠 수 없는 몸 상태였다고 말합니다. [피해 남성 A 씨(음성변조): 공복이라 아침에 아무것도 안 먹고 커피만 마셨거든요. 머리도 안 좋고 기억이 점차 사라지는 거죠.] 피해 남성은 경기 초반 몸에 이상을 느껴 그만두려 했습니다. 하지만, 일행들은 두통약까지 주며 내기 골프를 이어갔다고 했습니다. 다음 날 경찰에 신고했는데 소변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폭력조직원 등 4명이 치밀하게 준비한 사기 골프였다고 밝혔습니다. [변한영 기자: 검거된 일당은 지난해 8월부터 피해자와 친분을 쌓아 온 뒤 범행을 계획했습니다.] (CG) 피해자 섭외와 내기 자금 대여, 경기 선수와 바람잡이 등 역할을 나눠 맡았습니다. 약은 의사 처방을 통해 받았습니다. (CG) 이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범행에 사용한 것과 같은 알약 150정을 압수했습니다. 돈을 나눠 갖자는 등 통화 내용도 확보했습니다. [피의자 통화 녹취(음성변조): 1,400만 원씩 나누면 돼요. 그쪽은 그쪽 팀이 하고, 이쪽은 OOO(피의자)까지 해서 내가 쓰면 되는 거예요.] 경찰은 2명을 구속 송치하고, 2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심남진/전북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장: 마약류를 타인에게 사용했기 때문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이고, 내기 골프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기에 해당합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8
-
-
-
-
[JTV 8뉴스] 사흘째 폭염특보, 열대야 예상...내일 낮 최고 35도익산과 김제, 완주에 폭염 경보를 비롯해 전북 모든 시군에 사흘째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밤사이 전주와 군산, 김제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35도까지 오르고 오후 한때 5에서 2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불볕 더위 속에 모레 오전까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8
-
-
-
-
[JTV 8뉴스] 어제 2천800명 확진....누적 64만 명 넘어어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8백 명입니다. 하루 전보다 571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615명 늘었습니다. 지난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도 2천441명으로, 한 주 전보다 60%가량 늘었습니다. 지난 23일 63만 명대에 진입한 누적 확진자는 닷새 만에 64만 명을 넘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26%, 재택 치료자는 1만 3천600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28
-
-
-
-
[JTV 8뉴스] 약 탄 커피 먹여 '내기 골프'...6천만 원 가로채신경안정제를 음료에 섞어 먹인 뒤 내기 골프를 해 수천만 원을 가로챈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사기 등의 혐의로 2명을 구속 송치하고 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익산의 한 골프장에서 50대 남성에게 향정신성 의약품이자 신경안정제를 커피에 타서 먹여 놓고 내기 골프를 해 6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또한, 피해자 물색과 내기 자금 대여 등 미리 역할을 나눠 맡았고, 몸이 이상하다는 피해자에게 진통제까지 주면서 내기 골프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8
-
-
-
-
[JTV 8뉴스] 낮 최고 34도, 오후 소나기...일요일 비 예보 (아침뉴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8도,전주 22.7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4도까지 올라덥겠습니다. 도내 전 지역에는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오늘 오후 한때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까지 33도 안팎의무더위가 이어지다 일요일은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28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7/28)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도내에서 비뇨기과와 산부인과 같은 비인기과 전공의 부족 현상이 수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역 의료체계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비인기과에 대한 지원 방안을 확대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주시 무료 공영주차장에 캠핑족이 카라반을 장기간 세워놔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장기 주차에 대한 전주시의 강력한 단속과 지도 활동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라일보입니다. 최근 도내 농촌지역 인구가 1970년보다 9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70년대 농가 인구는 165만 명에서 2020년 19만 명으로 급감했고, 가구원 수는 5.9명에서 2.1명으로 줄었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정부가 노조 파업 때 기업이 대체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대체근로 허용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투쟁 중심의 노조 활동을 생산적인노사 관계로 전환하겠다는 취지인데, 노동계를 설득하는 일과 구체적인대체근로 범위를 설정하는 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28
-
-
-
-
[JTV 8뉴스] 전북경찰청, '경찰국 신설' 의견 수렴다음 달 2일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을 앞두고 경찰관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전북경찰청이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전북경찰청은 내일(28일) 오후 2시부터 경감 이하 경찰관들의 의견을 듣는 절차를 진행합니다. 전북경찰청은 모아진 의견을 경찰청에 전달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27
-
-
-
-
[JTV 8뉴스] 전북 농어가 인구 급감, 고령화 빠르게 진행전북의 농어가 인구가 크게 줄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 2020년 기준 전북의 농가 인구는 19만 9천 명, 어가 인구는 4만 7천 명으로 지난 1970년보다 모두 8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령인구 비중은 45.6%로 1970년 4.7%보다 40.9% 포인트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27
-
-
-
-
[JTV 8뉴스] 민주평통 익산시협의회 '해외연수 예산' 논란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해외연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보당 익산시 지역위원회는 시의원 전원이 당연직 자문위원으로 들어가 있는 민주평통 익산시협의회가 추경 예산에 베트남 해외연수 비용 4천5백만 원을 편성했다며 외유성 해외연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익산시의회는 그러나 이 예산은 민주평통의 요구에 따라 익산시가 편성한 것일 뿐, 의원들이 해외연수를 계획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민주평통의 해외연수 예산 4천5백만 원 전액을 삭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27
-
-
-
-
[JTV 8뉴스] '전주역세권 개발' 재추진되나?4년 전 전주시의 반대로 중단된 전주역세권 개발 사업이 다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 요청에 따라 전주시와 LH가 본격적으로 협상에 나섰는데요, 전주시가 이번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역 뒤편에 있는 장재마을입니다. 국토교통부와 LH는 지난 2018년, 이곳 106만 제곱미터에 주택 7천8백 가구를 공급하는 전주역세권 개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공급 주택의 70%인 5천5백 가구는 임대 아파트로 계획했습니다. 당시 전주시는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승수/전 전주시장(2018년 9월 10일) 우리 시에서 부족한 임대주택을 확보하고 있어서 저소득 주민의 주거 안정 측면에서는 큰 의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전주시가 두 달 만에 입장을 바꾸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지나친 도시 팽창으로 구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각하다며 국토부에 사업 취소를 요청한 겁니다. 국토부가 지구 지정 고시까지 했지만 전주시는 수년간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전주시 관계자(2020년 7월 9일): 신규 택지가 많아지면서 (구도심이) 많이 공동화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사업 취소 요청을 했고.] 그런데 최근 다시 변화의 기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민간 임대주택 특별법에 따른 국책사업인 만큼 얼마든지 사업을 강행할 수 있는 국토부가 전주시와 LH에 다시 협의할 것을 주문했기 때문입니다. 전주시는 전주역과 연계한 개발 방향을 고민하는 등 이번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저희가 원하는 부분을충분히 반영해서 공익적인 부분이 조금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있는 걸로...] 전주역 앞 첫 마중길에서 장재마을까지 동서를 관통하는 지하차도 건설 계획도 역세권 개발까지 함께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동안 멈췄던 역세권 개발 논의가 다시 시작되면서 추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27
-
-
-
-
[JTV 8뉴스] 군산공항 활주로 일시 폐쇄...착륙 2시간 지연제주공항에서 출발한 항공기가 군산공항 활주로가 일시 폐쇄돼 2시간이나 늦게 도착하면서 승객 수백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8시 25분 제주에서 출발한 항공기는, 군산공항 상공을 맴돌다 광주공항으로 가 기름을 넣은 뒤 예정보다 2시간 늦게 군산공항에 착륙했습니다. 또한, 이 항공기를 타고 제주로 가려던 승객들도 출발이 한 시간가량 늦어졌습니다. 군산공항 측은 미군이 갑자기 활주로를 일시 폐쇄한다고 통보하면서 생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27
-
-
-
-
[JTV 8뉴스] '학생 1인당 270만 원' 제주 수학여행 논란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임실의 한 중학교가 학생 1인당 270만 원을 들여 제주 수학여행을 다녀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중학교는 지난 17일부터 오늘까지 제주에서 학생 4명과 교사 7명이 참여하는 수학여행을 실시한 가운데, 평균 비용은 학생 1인당 270만 원, 교사는 1인당 18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행의 비용과 기간이 과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이 중학교가 코로나 때문에 일정을 이틀 앞당겨 돌아왔고 수학여행과 방학 중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교 자체 예산으로 편성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7
-
-
-
-
[JTV 8뉴스] 14개 시군에 이틀째 폭염특보...내일 낮 최고 34도14개 시군에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완주 33.3도, 전주 33.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2도에서 34도로 무덥겠습니다. 오후에 동부 내륙 지역에는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앞으로도 34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27
-
-
-
-
[JTV 8뉴스] 물놀이 일가족 물에 빠져...3명 '심정지'피서철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일가족 4명이 진안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다 3명이 물에 빠져 구조됐는데, 모두 심정지 상태입니다. 이곳은 수심이 깊은 물놀이 금지구역이었습니다. 폭염이 본격화하고 피서철이 겹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변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진안군 용담면의 한 하천. 보트를 탄 119 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오후 4시 반쯤 이곳에서 물놀이를 하던 3명이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3명 모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심정지 상태입니다. 사고를 당한 3명은 모두 남성으로 각각 56살과 24살, 그리고 15살로 잠정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부자지간으로 한 명이 물에 빠지자 나머지 2명이 구하러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곳의 수심은 2~3미터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진안군은 이곳이 물놀이 금지구역이라고 밝혔습니다. 폭염과 피서철이 본격화한 요즘은 해마다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로 피서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사고 발생 우려가 더 큽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천과 계곡의 경우 안전요원이 없는 곳이 많다며 피서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7
-
-
-
-
[JTV 8뉴스] 3달 만에 3천 명대 확진..."학원 원격수업 권고"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석 달 만에 3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어제 확진자는 3천371명으로 하루 전보다 456명, 일주일 전보다 1천171명이 많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893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여름 방학 기간 학원에 대해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했습니다. 또한, 공직사회는 회의와 출장을 자제하고 휴가에서 복귀 시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7.27
-
-
-
-
[JTV 8뉴스] 폭염 산악사고 잦아..."무리한 산행 자제해야"(사진)폭염 속 산악사고가 자주 발생해 등산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26일) 오후 5시쯤 완주군 대둔산에서는 60대 남성 등산객이 탈진 증세를 보였다가 구조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올해 폭염 관련 구급 출동 60여 건 가운데 15건이 산에서 발생했다며 무리한 산행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7
-
-
-
-
[JTV 8뉴스] 소비자 심리지수 급락...역대 최대 하락 폭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이달 중 전북지역 소비자 심리지수가 86.3으로 지난달보다 15.6포인트 급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소비자 심리지수를 조사하기 시작한 지난 2009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겁니다. 현재 생활 형편과 가계 수입 전망 등 주요 지수들도 모두 줄줄이 떨어져 소비 심리가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