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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세계지질공원 인증받나

2022.09.14 20:30
고창 운곡습지와 부안 채석강 일대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돼있는데요,

이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습니다.

다음 달 유네스코 현장 평가를 거치면
내년 4월에 최종 결정이 내려지는데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수십 년 동안 버려졌던 농경지가 태고의
신비로움이 가득한 습지로 거듭난
고창 운곡습지.

수달, 황새, 삵 등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과 희귀종의
서식지로 보전가치가 높아
습지보호지역으로도 지정됐습니다.

(CG IN)
또 고창 고인돌 유적지와 병바위,
선운산,갯벌, 명사십리 등을 비롯해,

부안 채석강, 직소폭포,
적벽강, 솔섬, 모항 등 12곳은
전북 서해안권으로 묶여 5년 전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 9번째입니다.
(CG OUT)

부안과 고창은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년 전 유네스코에 인증을 신청했고,
다음 달 초 유네스코 현장 평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권익현/부안군수:
부안 지질 명소의 학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지정을 추진해 왔으며 오는 10월 1일 현장 실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정원익 기자:현장 평가 결과가 유네스코에 통보되면 내년 4월 프랑스 파리 이사회에서 인증 여부가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으면
세계적인 생태 관광지로서 예산 지원과
관광객 증가 등 큰 도움이 기대됩니다.

특히 고창은
세계 자연·문화·무형유산과
생물권 보전지역에 이어 유네스코의
5개 프로그램을 모두 차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습니다.

[심덕섭/고창군수:
(이번) 인증까지 받으면 유네스코 모든 프로그램을 석권하는 국내 최초의 도시가 됩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지질.생태.역사도시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됩니다.]

국내에 있는 세계지질공원은
제주와 경북 청송 등 4곳뿐입니다.

고창과 부안이
국내 5번째 세계지질공원으로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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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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