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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초등생 확진...오늘부터 5인 이상 '금지'

2021.07.19 20:30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다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오늘도 군산지역 초등학생이 양성으로
확인돼 학생과 교직원 등 9백여 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전주 등 4개 시군은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됩니다.

또 도내 모든 시군에서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군산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트랜스]
이 학교 학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생과 교직원
9백40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됐습니다.

학교 측은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원격수업을 진행하거나
여름방학을 앞당길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학교 관계자:
방학을 앞당긴다든지 아니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든지, 부분적으로 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결과 통보받자마자 최종적으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트랜스]
지난 6일과 7일 완주를 방문한
베트남 국적의 경남 확진자는
같은 국적 외국인 노동자 10명과 함께
식사했는데 여기서 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군산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학생 한 명이 양성으로 확인됐고,
군산 미군 장병 5명도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9명의 확진자가 나온 군산 집단 감염에서는
두 가지 바이러스가 나와 감염원이
최소 두 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우리 일상에는 현재 기존의 유행주, 그리고 알파 변이, 델타 변이가 혼재해서 전파가 이뤄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다음 달 1일까지 2주간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 혁신도시의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

또한, 도내 모든 시군에서
5명 이상 사적 모임도 금지됐습니다.

[김훈/음식점 관계자
매출이 어느 정도 회복세로 왔는데 지금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니까 많이 막막하죠.]

전라북도는 타지역에서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뒤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곧바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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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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