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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젤리 새로운 소득원으로

2021.09.15 20:30
꿀 생산량이 줄면서
어려움에 처한 양봉농가들이
로열젤리 생산에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기술보급 등이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왕안이라고 불리는 틀을
기계에 놓고 돌리자 로열젤리가
분리돼 나옵니다.

알을 낳으면
벌은 왕안에 있는 애벌레에게
젖을 주게 되는데 이 유즙이 바로
로열젤리입니다.

로열젤리를 생산하면서 이 농가는
지난해 억대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INT [최성민/정읍시 상교동
로열젤리는 일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어느 정도 계획생산이 가능하거든요
얼마든지 화분(꽃가루)만 들어온다면...]

도내에서 로열젤리를 생산하는 농가는
10여 곳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로열젤리에 관심을 보이는 농가가
크게 늘었다는 게 양봉업계의 얘기입니다.

올해 꿀 생산량은 평년의 45%,
지난해는 겨우 8% 수준으로
2년째 심각한 흉작입니다.
(CG트랜스)

밀원수 부족과 이상기후 때문인데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로열젤리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기술보급 등이
아직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INT [김종화/전북양봉협회장
같은 벌이라 하더라도
우리가 벌을 만지는 솜씨에 따라서
로열젤리의 양이 적고 많고 그리고 시기,
어느 시기 로열젤리를 해야 하는지...]

소비자의 인식을 깨우기 위한 홍보와
체계적인 유통망을 확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로열젤리가
양봉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으려면
다각적인 노력과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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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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