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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위로...치유농업 뜬다

2021.10.13 20:30
먹을 거리를 생산하는 걸 넘어
마음에 안정과 위로를 주는
농업의 치유기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치유농업 육성법이
올해부터 시행되면서
치유농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아이들이 여러 재료를 넣어
먹이를 만듭니다.

만든 먹이를 산양에게 먹이고
직접 만져 보기도 하는
동물교감 치유프로그램 입니다.

운영 7년째인 이 치유농장은
처음 시작 때보다
이용객이 예닐곱 배가량 늘어났습니다.

INT [송미나/치유농장 대표:
많이 폐쇄적이고
약간은 움츠러 들었던 분들이
이 공간에서 자유롭고
많이 회복되는 모습이
'아, 내가 이 일을 계속해야 ?구나' 라는 그런 계기를 많이 주죠.]

도내에는 현재 치유농장이 29곳에 이르는데
갈수록 그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문인력인 치유농업사도
올해 처음 배출됩니다.

도내에서는 대학 한 곳에서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40명 모집에 8대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INT [최연우/전주기전대학 교수:
너무나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면서 질문도 열심히 하셔요. 치유농업이 될 수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한 관심이 굉장하구나.]

머지 않아 치유농업 확산의 거점이 될
치유농업센터도 도내에 설치됩니다.

치유농장의 품질을 인증하고
치유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등
아직은 할 일이 산더미인 상황.

그런 가운데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농업이
그 가치와 가능성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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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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