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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온천, 복합 휴양지 1천억 투자(시군)

2021.10.26 07:35
김제시가 부도난
김제 온천을 사들인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고,
앞으로 복합 휴양지 조성을 위해
1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가 시립 화장시설인
승화원을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부도로 문을 닫은 스파랜드를
약 20년 만에 매입한 회사와 다음달 2일
온천 단지 투자협약을 맺기로 했습니다.

김제시는 협약을 통해
해당 부지를 복합 관광 휴양지로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박준배/김제시장:
향후 26년까지 3단계에 걸쳐 1천억 원 상당의 사업비를 투자해 전북을 대표하는 복합관광단지로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남원시가 낡은 시립 화장시설인 승화원을 최신식으로 신축합니다.

남원시는 사업비 97억 원을 투입해
현재 승화원 부지 1천 9백제곱미터에
화장로 4기, 유족 대기실 4곳 등을 갖춘
지상 2층 규모의 승화원을
내년까지 새로 지을 계획입니다.

[박생희/남원시 노인장애인과 장묘관리담당: 승화원 신축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이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창과 부안을 잇는
노을대교 건립이 확정된 가운데,
고창군이 전문가와 관련 부서가 참여한
'노을대교·고창갯벌 활용방안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고창군은 고운 모래해변과 청정 갯벌,
그리고 고품질 수산물 등을 적극 홍보해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완주군이 가족과 함께 살며
귀농교육을 받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열 가구를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합니다.

실습생들은 고산면 삼기리에 있는
빌라형 주택에서 1년 동안 살면서
2백 시간의 기초영농교육과
귀농 생활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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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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