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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감염 확산...수동감시 관리대책 필요

2021.11.04 20:30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확인된 집단감염이
가족과 주변 학교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접종 완료자가
자가격리하지 않고 수동감시 상태에서
확진되는 사례도 잦아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주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지난 2일, 3명이 양성으로 확인된 뒤
전수 검사한 결과 2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트랜스 자막]
확진자의 가족을 포함해 인근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등 4곳에서
감염자가 잇따라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41명으로 늘었습니다.

학교 내 감염 확산으로 전북에서는
유치원 2곳과 초등학교 3곳, 중학교 4곳과
고등학교 5곳 등 모두 14개 학교에서
원격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학생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관리자분이 적절하게 함께해 주셔야만
학생과 학교를 지킬 수 있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완주 모 대학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두 명을 포함해 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군산에서는 장례식장의 상주가 감염돼
방역당국이 방문자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뒤
수동감시 상태에서 감염된 확진자도
3명이 나왔습니다.

접종 완료자는
확진자와 접촉하더라도 자가격리되지 않고, 수동감시자로 분류되는데
일상생활에 별다른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일상활동에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철저하게 좀 자제하는 내용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접종 완료율이 80%에 육박하는 상황에선
접촉자의 대다수가 수동감시 대상이
되기 때문에 면밀한 관리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방역당국은 김장철과 연말 모임으로
감염이 확산할 수 있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JTV NEWS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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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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