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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 첫 태양광발전소, 시험 가동

2021.11.24 20:30
전국에서 첫 시민 참여형으로 추진되는
군산시민 태양광발전소가
공사를 마치고 시험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한 달 뒤 상업 운전에 들어가면
4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면적 만 1㎢에 이르는
새만금 육상 태양광 발전소 2구역,

태양광을 흡수하는
22만 장의 모듈이 모두 설치됐습니다.

지난 4월 첫 삽을 뜬 지 일곱 달만에
군산시민 태양광발전소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하나 둘 셋)

2개 구간으로 나누어 설치된
군산시민 태양광발전시설 가운데
사용 전 검사를 마친 시설부터
시험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발전 과정은 상황실 모니터를 통해
확인됩니다.

[최찬식 / 새만금 육상태양광 감리단장 :
여기 (전력 생산이) 8천 KW인데 대략 효율을 보면은 54.6%의 효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다음 달까지 나머지 구간도
시험 가동을 마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
한 해 4만 가구가 쓸 수 있는
12만 메가와트의 전력이 생산됩니다.

군산시는 에너지 자립도시의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관련 산업 유치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임준 군산시장 :
앞으로 우리 군산 새만금 쪽에 재생에너지를 발전시키고, 여기에 연관된 기업들,
연구기관, 지원 기관이 들어와서...]

군산 시민 태양광 발전소는
전체 사업비 1,300억 원 가운데
76%인 1,000억 원을
군산시민 투자를 받아 충당할 예정입니다.

시민펀드 투자 방식인데
세전 7%의 수익률이 보장됩니다.

그러나 정당한 사유 없이
지역 제한을 둘 수 없다는
자본시장법이 변수입니다.

이 관련 법 때문에
시민 펀드 공모에 차질을 빚고 있는 만큼
이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시급한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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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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