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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보조금 횡령' 토우 입찰 제한

2021.12.01 20:30
전주시가
보조금 횡령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청소대행업체 토우의 입찰 참여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시민 정서를 고려해
이달 예정된 청소대행업체 선정 입찰에
참여 자격을 주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주시가 지난해 계약 해지를 통보하자
토우가 소송을 내 다투고 있어
입찰 참여를 제한하면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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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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