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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로봇 개발 추진

2021.12.29 20:30
전북에 등록된 전기차는 6천7백 대로
1년 전보다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전기차 보급 속도보다
충전소는 부족한 현실인데요,

장소와 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전기차를 충전하는 로봇이 개발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해 전라북도에 등록된
전기차는 3천1백 대,

올해는 두 배 넘게 늘어난
6천7백 대에 이릅니다.

하지만, 충전소는 전기차 보급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전기차 소유주의 불만이
적지 않습니다.

아파트 단지에서는 모자란 충전 시설에
갈등을 빚기도 합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
충전이 끝나면 빼줘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대로 놓으시는 거예요.
불만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라북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자율 주행 충전 로봇 개발에 나섭니다.

충전 로봇은
운전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부르면
전기차가 주차된 장소까지 찾아옵니다.

충전을 끝내면 충전 로봇은
원래 있던 충전 구역으로 돌아갑니다.

일반 주차장에서도 충전이 가능해
따로 충전소 설치 공간을 확보하지 않아도 됩니다.

충전을 위해 오래 기다려야 하는
운전자의 불편도 줄일 수 있습니다.

[송금현 전라북도 혁신성장정책과장 :
(충전 로봇을) 여러 대 설치해 놓으면
시간적 제약이라든지 장소 제약 없이
일시에 여러 대를 충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28억 원을 지원해
자율 충전 로봇 개발을
내년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자율 주행 충전 로봇이
전기차 충전 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이 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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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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