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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대학신문 돋보기

2022.01.14 20:30
진안신문입니다.

지난해 진안의 인구가 2만 4천987명으로
2만 5천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의 3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는 단순히 진안군의 문제가 아닌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일자리 창출과 청년인구 유인책 같은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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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순창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순창군이 39개의 전국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8만여 명이 순창에서
숙박업소와 식당 등을 이용했습니다.

순창군은 철저한 방역을 통해
스포츠대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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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입니다.

지나친 경쟁사회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청년의 고립을 심화하고 있습니다.

혼자 즐기는 혼밥과 혼술은
이제 대학사회에서
익숙한 모습이 됐습니다.

사회적 고립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 만큼
만약 심각하게 고독을 느끼는 학생이라면
전라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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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신문입니다.

학교 안 고양이의 보호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찬성 측은 고양이를 통해 힐링할 수 있고
고양이의 굶주림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반대 측은 고양이에게 학교가
더 위험한 환경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대학의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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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대학신문을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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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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