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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일가족 물에 빠져...3명 '심정지'

2022.07.27 20:30
피서철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일가족 4명이
진안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다
3명이 물에 빠져 구조됐는데,
모두 심정지 상태입니다.

이곳은
수심이 깊은 물놀이 금지구역이었습니다.

폭염이 본격화하고 피서철이 겹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변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진안군 용담면의 한 하천.

보트를 탄 119 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오후 4시 반쯤
이곳에서 물놀이를 하던
3명이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3명 모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심정지 상태입니다.

사고를 당한 3명은 모두 남성으로
각각 56살과 24살, 그리고 15살로
잠정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부자지간으로
한 명이 물에 빠지자
나머지 2명이 구하러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곳의 수심은 2~3미터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진안군은 이곳이
물놀이 금지구역이라고 밝혔습니다.

폭염과 피서철이 본격화한 요즘은
해마다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로
피서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사고 발생 우려가 더 큽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천과 계곡의 경우
안전요원이 없는 곳이 많다며
피서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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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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