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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군산시, 건설 사업 부적정 13건 적발"

2022.08.05 20:30
전라북도가
군산시의 각종 건설 사업 과정을 감사해
부적정하게 추진된 13건을 적발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군산시가
일부 공정을 빠뜨린 도로 확포장 공사비로
1억 1천만 원을 더 지급했고
어촌·어항 재생 사업의 위탁 사업자에게는
수수료 1억 3천여만 원을 과다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13건의 부적정 사례에 대해
시정이나 회수 조치 등과 함께
담당 공무원들을 주의 또는 훈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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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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