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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올해 논농사 소득 67% 감소 전망"

2022.09.22 20:30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은
쌀 생산비는 급등했지만 쌀값은 폭락해,
올해 논농사 소득이 70% 가까이
줄어들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원택 의원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생산비가 최소 10%가 오른 반면,
쌀값은 20% 넘게 떨어져
논 4천 제곱미터 기준, 1필지당 소득이
지난해 199만 원에서 올해 65만 원으로
67%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논농사 소득은
1조 6천억 원이 줄어들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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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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