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익산시의원 관련 장애인 단체 지원금 유용
부적절하게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익산시가
이 기관을 3차례 지도점검한 결과
사회복지사 자격이 없는 신의원의 배우자를 직원으로 채용했고, 신 의원이
자신의 개인 차량에 유류비를 지원받거나
장애인 사업을 위해 구입한
고가의 전동 휠체어를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 의원은 기관 운영을 센터장에게
맡겼고, 관련 규정을 잘 몰라
벌어진 일이라며 익산시의 조치가
내려지면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