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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의 기적을...브라질 넘어 8강으로!"

2022.12.05 20:30
"우르과이전에서
'경기력'으로 희망을 드렸다면
가나전에선 '결과'로 행복감을 드리겠다."

지난달 28일, 가나전을 앞두고 했던,
황인범 선수의 방송 인터뷰 내용입니다.

우리 대표팀은
자칫 물거품이 될 뻔했던 이 약속을,
포르투갈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기어코 지켜냈습니다.

내일 새벽에 만날 예정인 16강전 상대는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 최강 브라질.

우리 대표팀에는
어느 때보다 전북 출신 선수들이 많은데요.

도민들은 이번에도
우리 선수들이 후회 없는 경기로
다시 한번 승리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포르투갈전 동점골로
극적인 역전승의 발판을 놨던 김영권 선수.

김 선수는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까지 학창시절을 모두 전주에서 마쳤습니다.

고등학교 축구부 은사는
어려서부터 남달랐던 제자의 활약이
한없이 자랑스럽습니다.

또, 이 기세를 타고
피파 랭킹 1위인 브라질을 맞아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기를 당부했습니다.

[강원길/전주공고 축구부 감독:
포르투갈전에서 골을 넣었을 때 통쾌한
모습, 정말 가슴이 뿌듯했고요. 브라질전도 그렇지 않으란 법은 없어요.]

월드컵을 앞두고
모교인 전주대와의 인터뷰에서
필승을 다짐했던 김영권 선수.

[김영권/대표팀 수비수(10월26일)
기대만큼 보답을 해드려야 되고,
저희 선수들의 임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세계적인 공격수들을 막아내며
대표팀 뒷문을 든든히 지킨 선배의 모습에 후배들도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김성찬, 한벼리/전주대 학생:
후배로서 저희 선배의 맹활약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브라질전도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후회 없는 경기 펼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조규성, 김진수, 김문환 등
모두 6명의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전북 현대.

서포터즈들은
가나전에서 2골을 몰아넣은 조규성 선수를
비롯해, 이들이 다시 한번 날아주기를
기원했습니다.

[김진규/ 전북 현대 서포터즈:
전북 현대에 몸담았던, 그리고 몸담고 있는 선수들 모두 이번 브라질전에서도 파이팅해 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도민들도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소망했습니다.

[김철현/음식점 사장:
한 경기, 한 경기가 자영업자들한테 도움이 많이 됐는데 대표팀 선수들 걱정 덜고, 16강 열심히 하시고, 8강, 4강 열심히 하셔서 우승까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새벽, 8강전 티켓을 두고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 브라질과 격돌하는 태극전사들.

도민들은
우리 대표팀이 다시 한번 역사를 쓰기를
소망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불면의 밤을 보낼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 응원 싱크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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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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