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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하림 유치 청신호(시군)

2023.03.21 20:30
임실군이 하림그룹의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창군이 터미널을 직접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종합식품기업인 하림그룹이 임실군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임실군은 하림그룹이 충남에 이어
오수농공단지에 펫푸드 관련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림그룹은 조만간 임실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심 민/임실군수:
반려동물 산업의 집적지인 오수 제3농공단지에 하림그룹의 식품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고창군이
고창여객자동차 터미널을 인수해
직접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고창군은 오는 2027년까지
1천7백억 원을 들여 주상복합건물로
터미널을 새로 지을 예정입니다.

[나철주/고창군 건설도시과장:
군민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고창터미널을 앞으로도 안정적인 버스 운행과 편안한 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잘 관리, 운영하겠습니다.]

남원시와 산림청 등이
영농 부산물 파쇄작업을 시연하고
소각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남원시는 영농 부산물을 파쇄기로
잘게 부수면 퇴비로 이용이 가능하고,
산불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갑식/남원시 금지면:
전지한 잔가지가 많이 나와서 그전에는 다 소각을 시켰는데 지금은 파쇄시켜서 농사짓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7천여 권의 전자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진안군 전자도서관이 올해
1천여 권을 추가로 구입합니다.

전자도서관은 진안군민은 물론
진안군에 있는 사업장의 근로자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JTV 뉴스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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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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