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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저장 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 추진

2023.06.05 20:30
저장 강박이 의심되는 가구에
생활 폐기물 수거와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조례안이
익산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그동안 저장 강박 의심 가구에 대한
청소와 지원은 자원봉사나
성금 등으로 진행됐지만
조례가 제정되면 시 예산을 통해
폐기물 수거와 정신 건강 전문기관
상담 등이 이뤄지게 됩니다.

저장 강박은 물건을 버리지 못해
쓰레기를 가져와 집 안에 쌓아두는
일종의 정신 장애로
익산에서는 지난 3년간 30가구에
청소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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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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