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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표류하는 컬링 경기장 건립 결단해야"

2024.05.20 20:30

수년째 표류하고 있는
전주 컬링 경기장 건립 계획 추진 여부를 서둘러 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최명권 의원은
전주시가 2026년까지 170억 원을 투입해
컬링장을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착공이 늦어지는 사이 공사비만 불어났다며
추진 여부를 조속히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시는 이에 대해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컬링 경기장을 화산체육관이 아닌
월드컵 경기장 인근에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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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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