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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선비가 쓴 '홍재일기' 국가유산 지정 예고

2024.06.14 20:30
조선 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45년간,
부안의 선비가 쓴 홍재일기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됩니다.

국가유산청은 홍재일기를
국가유산으로 지정 예고하고,
심의를 거쳐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홍재일기는 1866년부터 1911년까지
홍재 기행현 선생이 쓴 일기로
모두 7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학농민군의 백산대회를 비롯해
당시 물가와 세금 등
시대상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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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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