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대일 굴욕외교 비판"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행사가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
익산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사업회
송태규 상임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저자세 굴욕 외교로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며,
일제가 저지른 성폭력과
인권 유린에 대해 진심 어린 사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위안부 기림의 날은
1991년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씨가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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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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