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해역서 분청사기 등 유물 220점 발굴
조선시대에도 주요 뱃길로 이용됐음을
보여주는 유물이 대량 발견됐습니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올해 4월부터 7개월 동안
군산 선유도 해역에서 조사를 실시해
조선시대 분청사기와 백자 등
220여 점의 유물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이 일대에서는
선사시대 간돌검을 비롯해 고려청자 등
여러 시대의 유물 660여 점이
확인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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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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