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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 사선문화제' 다음 달 1일 개막임실 사선문화제가 다음 달 1일부터 사선대 일원에서 열립니다. 김제시가 새만금 식량 콤비나트를 조성하기 위한 용역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임실 사선문화제가 오는 31일 풍년맞이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선대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행사 기간에는 향토음식 경연 대회와 사선녀 선발대회, 농악 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김제시가 농업과 식량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식량 콤비나트 조성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습니다. 김제시는 식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비축·관리하는 체계인 식량 콤비나트를 새만금에 구축해 김제를 식량 안보의 중심으로 조성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정성주 김제시장 : 새만금 식량 콤비나트 조성 연구 용역으로 새만금이 가진 유리한 지리적 위치와 부지를 활용하여, 미래 지속 가능한 식량 안보 확보 및 동북아 식량 허브로 발돋움하는데 김제시가 중심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익산시는 이번 주부터 수변 산책 공간인 신흥 저수지의 개방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6시로 3시간 앞당겼습니다. 폐장 시간은 오후 6시로 기존과 같습니다. 하지만 10월부터 3월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할 계획입니다. 완주군 공공도서관 5곳의 평균 이용률이 지난해보다 41% 늘었습니다. 완주군은 미디어 아트를 통해 다양한 문학을 소개하는 실감형 체험 공간을 도입하는 등 시설을 개선해 이용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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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 반딧불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대체)다음 달 무주 반딧불축제 개막을 앞두고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남원시가 야간 경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무주 반딧불축제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다음 달 2일부터 아흐레 동안 열리는 반딧불 축제에서 청소와 안내, 진행 등을 맡게 됩니다. 또, 쑥뜸과 풍선아트 등 전문 분야에서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이강우/무주군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 (자원봉사자의) 헌신이 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감동이 되고, 이분들의 노력이 무주 반딧불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남원시가 효과적인 야간경관 사업을 위해 현장 대책 회의를 가졌습니다. 남원시는 요천 벚꽃길, 광한루 등을 중심으로 한 야간 경관 사업과 문화재 야행을 연계해 낮만큼 아름다운 도시의 밤을 보여준다는 계획입니다. [노경록/남원시 관광과장 : 남원이 가진 야간관광 자원들에 고유의 이야기를 더해 도시 전체의 이미지를 새롭게 재구성해 관광 남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임실군이 다음 달 12일까지 오수의견관광지에 들어서는 반려동물 지원센터의 명칭을 공모합니다. 임실군은 상징성과 독창성, 대중성을 기준으로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부안군이 다음 달 4일 예술회관에서 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을 주제로 강형욱 훈련사의 특강을 진행합니다. 무료인 이번 특강에는 부안군민 5백 명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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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기소유예 청소년 미술 치유 지원전북대학교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의 미술 작품 전시회를 모레까지 개최합니다. 전북대와 전주지검이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에게 미술 치유를 통한 자기반성과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북대는 지난 5월부터 1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글과 그림, 조형물 등의 제작을 지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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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제주 항공노선, 다음 달 9일부터 재개군산공항 활주로 포장 공사로 넉 달간 중단됐던 군산-제주 간 항공기 운항이 다음 달 9일부터 재개됩니다. 군산공항은 미군의 활주로 공사와 제방빙시설 설치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 달 9일부터 오전 9시 40분과 오후 4시 50분, 하루 두 차례씩, 제주행 항공기 운항이 재개된다고 밝혔습니다. 겨울철 항공기에 쌓인 얼음을 제거하고, 결빙을 막는 제방빙 시설도 설치돼 결항률도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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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삼천·전주천에 CCTV·가로등 확대지난 23일 전주 삼천 둔치 산책로에서 발생한 여성 피습 사건과 관련해 전주시가 CCTV와 가로등 설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내년까지 10억 원을 들여 삼천 세내교에서 팔복동 추천대교 구간 140곳에 LED와 일반 가로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2월까지 17곳에 CCTV를 설치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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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 정보센터 개소아토피나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교육하고 연구하는 기관이 전북대병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라북도 대신 전북대병원이 운영하는 이 기관은 전북의 알레르기 질환 자료를 확보하고 예방 교육과 홍보 자료 개발 같은 일을 하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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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급식 안전 대책 마련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전북교육청이 학교급식 안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 등 전문기관을 통해 학교 급식 식재료 납품 업체 36곳에 대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 건수를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늘리고 원산지 검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6가지의 유해 물질 없는 식재료 사용 기준을 마련해 학교에 전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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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범죄 예방 '안면 인식' CCTV 설치범죄 예방과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해 군산시가 안면 인식 CCTV를 운영합니다. 군산시는 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 안면을 인식할 수 있는 CCTV 2대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면 인식 CCTV는 사전에 등록된 실종자나 범죄 용의자가 촬영될 경우 경찰에 통보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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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땅값 40% 환수'...대한방직 협상 지침옛 대한 방직 부지 개발 사업에 적용될 도시계획 사전 협상 운영 지침이 만들어졌습니다. 핵심은 용도 지역 변경으로 시세가 오른 토지 가격의 40%를 환수한다는 것입니다. 아파트와 상업 시설 건립으로 예상되는 개발 이익의 환수 방안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시가 민간사업자와의 협상에 적용할 도시계획 사전협상 운영지침을 예고했습니다. 논의에 들어간 지 1년 5개월 만입니다. 핵심은 용도지역 변경에 따른 땅값 상승을 어떻게 처리하냐는 것이었습니다. 협상 운영지침은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과 관련해 현재 공업 용지를 상업 또는 주거지역으로 변경할 경우, 변경 후 전체 땅값의 40%를 환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국토계획법과 3년 전 시민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을 기준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황남중 전주시 도시계획과장 : 2020년도에 시민공론화위원회에서 토지 최종 가치의 40%를 환수하라는 그런 내용을 권고문을 주셨기 때문에 그걸 기준으로 해서 협상을 진행한다 이런 식으로 지금 변경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옛 대한방직 부지에 아파트와 상업시설을 지을 경우 발생하는 개발 이득에 대한 환수 방안은 빠졌습니다. 전주시는 법적인 근거가 없다며 협상을 통해 환수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 개발이익 환수가 법적으로 명문화돼 있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천문학적인 이윤들을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입장에서 공공 기여를 환수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사전 협상 운영지침은 2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다음 달부터 적용됩니다.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을 위한 협상이 본격화할 전망이지만, 개발이익 환수에 대한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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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군, 치츠축제 향토음식 개발(시군)임실군이 임실치즈축제를 앞두고 관광객을 위한 향토 음식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부안군이 노을대교를 활용한 지역 발전 정책을 수립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오는 10월에 열리는 임실치즈축제에서 판매할 향토 음식을 개발합니다. 이를 위해 임실군은 지역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특산물인 치즈 등을 활용한 음식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성근/임실군 생활자원팀장: 향토 음식을 개발해 향토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부안군이 노을대교와 연계한 지역 발전 연구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노을대교를 활용한 관광 자원 개발 등 3개 분야, 27개 사업이 수립됐습니다. [은화일/부안군 기획정책팀장: 노을대교 건립과 연계한 부안군 발전방안을 지금부터 내실 있게 준비한다면 서해안권 글로벌 휴양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순창군은 대를 이어 2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지역 음식점 8곳에 '대물림 식당'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대물림 식당에는 인증 표시판이 부착되고, 순창군 맛집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김평순·김상욱/대물림 식당 선정 업체: 대물림 인증을 계기로 저희 어머니의 정성이 깃든 손맛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관광객들에게 음식으로 순창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읍시가 학교 주변의 식품 판매 업소 116곳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 정읍시는 위생모 미착용 등 6건을 적발해 계도 조치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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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옥마을 상반기 관광객 813만 명...두 배 늘어전주 한옥마을 관광객이 1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6월까지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813만 명으로, 1년 전 411만 명에 비해 두 배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지구단위 계획 변경으로 한옥마을에서 전통음식뿐만 아니라 일식과 중식, 양식 등 다양한 먹거리 제공이 가능해져 하반기에는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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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해외 문화체험 성과 발표회 열어전북교육청은 올해 여름방학에 실시한 학생 해외 문화체험 성과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3백 명이 참석해 올해 해외 문화체험 결과를 평가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어 일본과 싱가포르 해외 문화 체험에 다녀온 학생 20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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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 조사료 유통센터 문 열어기후변화로 곡물가격의 변동이 큰데요. 장수군에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시설이 문을 열었습니다. 남원시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 보험 가입을 지원합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장수군 계남면에 조사료 유통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장수군은 지역에서 생산해서 남는 조사료를 수매해서 저렴한 가격에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최훈식 / 장수군수 : 조사료 유통센터 건립으로 양질의 조사료 생산 공급과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남원시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세 보증금 반환 보증 보험의 보증료를 지원합니다. 대상자는 올해 보험에 가입한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의 청년들로, 최대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성현 / 남원시 건축과 주무관 :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가겠습니다.] 임실군이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간이 수거장 10곳을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이 시설에서는 시간에 상관없이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할 수 있고, 녹색지킴이로 채용된 지역 주민들이 관리합니다. 우리 전통 복장을 입어보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 자신의 모습을 사진에 담기도 하고, 방아를 찧으며 전통 농기구를 체험해 봅니다. 김제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40여 명이 벽골제와 금산사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즐겼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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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심해 희귀 어종 '산갈치', 고군산군도에서 발견남해와 동해, 그리고 태평양 등의 깊은 바다에 사는 희귀 어종인 산갈치가 이례적으로 서해인 군산에서 발견됐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14일 고군산군도 말도 해안가로 떠밀려 온 길이 2m가량의 산갈치를 갯바위 낚시객이 발견해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갈치에는 15일은 바다, 15일은 산에서 산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산갈치의 출현은 지진의 징조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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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농기계 전동화 공모 사업 선정내연기관 농기계를 전기 구동방식으로 전환하는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익산시가 선정됐습니다. 국가예산 77억 원을 확보한 익산시는 이차전지와 수소 연료 전지로 작동하는 전동화 농기계 연구 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익산시는 농기계 자율 주행과 자율 작업 기술 적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인력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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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근로자·창업인 임대 주택 70채 공급전주시가 국토교통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비 47억 원 등 168억 원을 들여 오는 2026년까지 팔복동 일원에 모두 70채의 일자리 연계형 주택을 건립해, 창업인과 근로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회의실과 전시관 등 일자리 지원 시설과 주거 공간을 결합한 맞춤형 공공 주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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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 발표... 최우수 5곳전라북도가 올해 도내 16개 공기업, 출연기관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북개발공사와 전북테크노파크, 에코융합섬유연구원, 전북문화관광재단 등 4곳이 하위 등급을 기록했습니다. 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북신용보증재단, 남원의료원, 전북여성가족재단, 전북국제협력진흥원 등 5개 기관은 최우수를 뜻하는 '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경영평가 결과를 통해 임직원 성과급 및 기관장 연봉과 연계해 차등 지급한다는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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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중 호수 일대... 2천5백억 원 관광명소화 추진전주시가 2천5백억 원을 투입해 아중 호수 일대를 한옥마을에 이어 또 하나의 대표 관광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아중 호수와 한옥마을을 잇는 관광 케이블카, 지방 정원 조성 사업, 아중 호수 공공도서관 건립 등 5개 핵심 사업과 15개 연계 사업을 오는 2032년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전체 사업비 가운데 5백20억 원은 국비로, 1천1백억 원은 민자 유치를 통해 조달한다는 계획이어서 사업비 확보가 사업 추진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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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중 호수' 개발 ... 2,500억 사업비 관건(대체)전주시가 2천5백억 원이 투입되는 아중 호수 관광명소화 사업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한옥마을에 이은 또 하나의 대표 관광지를 조성하겠다는 건데요 막대한 사업비 확보가 관건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아중 호수와 한옥마을을 잇는 3km의 관광 케이블카 조성 사업! 한옥마을과 승암산, 아중 호수 일대의 자연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민간투자로 600억 원의 사업비를 조달해 2029년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장애숙, 전주시 관광산업과장 : 케이블카 사업은 민간투자 사업으로 진행이 됩니다. 현재 민간 투자 사업자가 사업 제안서를 제시할 예정으로 저희가 알고 있고요.] cg in) 아중 호수 인근의 옛 전라선 폐터널을 문화공간으로 만드는 '바람 터널' 사업, 호동골 쓰레기 매립장에 조성되는 지방 정원, 후백제의 유산을 활용한 역사공원 건립 등 2029년까지 아중 호수 일대에서 5개의 관광 명소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cg out) 아중 호수 야간 경관 사업과 전망대 등 15개의 연계 사업도 진행됩니다, 전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한옥마을 관광의 연계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입니다. [우범기 전주시장 : 지난해 천2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했던 한옥마을 외에 또 다른 체류형 관광 명소로 이곳 아중 호수를 개발하여 경쟁력 있는 새로운 관광 도시로 나아갈 계획입니다.] 문제는 막대한 사업비입니다. 전체 사업비는 모두 2천4백80억 원! 이 가운데 5백20억 원은 국비, 860억 원은 전주시가 부담하고 1,100억 원은 민자 유치를 통해 조달한다는 구상입니다. 국비 확보에 필요한 타당성을 어떻게 입증할 것인지, 또 민간 투자를 끌어낼 수 있는 수익모델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지, 만만치 않은 과제를 풀어내야 합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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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방 빼라던 전주시...논란 일자 "없던 일로"프로농구 전주 KCC의 연고지 이전설이 7년 만에 또 불거졌습니다. 전주시가 현재 KCC가 사용하는 실내체육관을 비워달라고 요청하면서 연고지 이전설에 불이 붙었는데요 파장이 커지자 전주시는 없던 일로 하자면서 부랴부랴 구단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지난 2001년부터 전주 KCC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전주실내체육관. 관람석은 4천여 석 규모로 전국 10개 구단 홈구장 가운데 가장 적고 50년이나 돼 낡았습니다. [이정민 기자: 이곳 전주실내체육관은 주차 공간도 부족해 평일에도 이처럼 만차일 때가 많고, 경기가 있는 날이면 주차난에 이 일대가 마비될 정도입니다.] 전주시는 당초 2024년까지 월드컵경기장 부근에 실내체육관을 건립해서 홈구장으로 사용하도록 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착공도 못했고 완공은 2026년 말로 늦어졌습니다. 여기에 전주시는 실내체육관 자리에 전북대 혁신캠퍼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며 지난 6월 KCC에 실내체육관을 2025년까지 비워줄 것을 요청하면서 연고지 이전설에 불이 붙었습니다. (CG) KCC 구단 측은 직전까지 체육관 문제와 관련해 아무 소통도 없었다며 전주시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연고지 이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전주시 홈페이지에는 전주시를 비난하는 항의 글이 빗발쳤고 전주시가 부랴부랴 진화에 나섰습니다. 우선, 체육관 신축을 서두르고 체육관이 완공될 때까지 KCC가 지금의 실내체육관을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는 설명입니다. [김인태/전주시 부시장: 보조경기장하고 주경기장하고 동시에 착공할 수 있도록 저희도 행정 절차를 갖춰 나갈 거고, (현재) 경기장을 사용하는 부분은 KCC에서 경기를 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경기장 신축이 늦어진 것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KCC에게 실내체육관을 비워달라고 요구한 전주시의 안이한 대응이 이번 사태를 불러왔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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