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준공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제시가
장애인복지타운을 완공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라북도와 충청도의
8개 시군, 130만 명에게 물을 공급하는
용담댐이 준공된 지 20년을
맞았습니다.

진안군은 기념식을 열어
수몰민을 위해 봉사한 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용담댐 지역 발전 자문위원 8명을
위촉했습니다.

[전춘성 진안 군수 :
용담댐이 진안군의 발전과 희망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제 권리를 찾으면서
전북의 생명수로써 역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제시가
장애인을 교육하고 일자리를 제공할
김제시 장애인복지타운을 준공했습니다.

장애인복지타운은 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장애인 보호작업장, 주차장 등을
갖췄습니다.

[박준배 김제시장 :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늘어나는 장애인들의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안전한 일자리
제공이 가능해졌습니다.]

남원시 지리산 허브밸리에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그라스와 국화 정원이 조성됐습니다.

주말에는
식물 체험과 노래가 있는 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이미자 대구시 달서구 :
국화꽃이 노란 거 흰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색깔이 있는 줄
몰랐어요. 너무 좋아요.]

완주군이 농가들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역 농산물로 만드는 과자와 빵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당근과 단호박 등
채소를 활용한 케이크 4개 제품과
블랙베리, 멜론 등 과일을 이용한
파이류 3개 제품 등
모두 열 가지 제품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