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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10/26)

2021.10.26 09:09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4면)

안정적인 직업으로 공무원의 인기가 높지만 
중도 퇴직하는 신입 공무원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년간 신규 임용된 전주시 공무원 
274명 가운데 16명이 중도 퇴직했는데 
낮은 보수와 잦은 민원, 조직 문화에 대한
회의감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5면)

경비원에 대한 갑질을 막기 위해 경비원의
허용 업무를 명확히 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됐지만 
오히려 일거리만 
늘렸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경비원은 아파트 순찰과 외부인 출입통제 등이 주 업무지만 
개정안에는 청소미화 보조업무와 분리수거, 주차관리 등 
허용업무를 광범위하게 설정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4면)

전주의 한 농협에서 발생한 
수억 원 대 횡령사건과 관련해 
농협이 직원들에게 횡력액의 일부를 갹출하도록 해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농협은 농약 구매 담당 직원이 
8억 원 가량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하자 
직급별로 50만 원에서 많게는 2천만 원까지 
변상금을 부담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A24면)

삼성전자 주가가 6만 원대로 떨어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삼성 계열사에 분산 투자하는 삼성그룹 펀드와 
상장지수펀드 매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한달간 삼성그룹펀드에 유입된 매수금은 1633억 원으로 
투자자들이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 대응하기 위해 
분산투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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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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