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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11/26)

2021.11.26 08:56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7면)

군산시의회가 '군산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의회는 군산 지역의 고용 안전을 위해 
지난 3년 10개월 동안 1천4백억 가량이 
투입됐지만, 붕괴된 산업을 살리고 
제조업 노동자들의 직업이 전환되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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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입니다. (1면)

내년 국가 예산 확정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라북도가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송하진 도지사는 여야 원내대표 등을 만나 
전라북도 핵심사업의 예산을 늘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전라유학진흥원 건립과 
새만금 재생에너지 랜드마크 조성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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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전라일보입니다. (5면)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뒤편을 
테마 숲으로 만드는 '정원의 숲' 
조성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전주시는 내년 말까지 4천여 제곱미터에 
사업비 27억 원을 들여 정원·예술·놀이 등 
5가지 주제로 시민들을 위한 
숲을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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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A14면)

네이버 파이낸셜·토스·카카오페이 등 
기술력이 뛰어난 핀테크 기업들이, 
먼저 구매한 뒤 나중에 지불하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른바 
'신 파일러' 고객층 공략에 나섰습니다.

'신 파일러'란 
금융 이력 부족으로 신용 확인이 안돼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웠던 
사회초년생이나 주부 등을 이르는 말로, 
1천2백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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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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