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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 오름세...조정지역 유지되나

2022.06.03 20:30
대선이 끝난 뒤
1억 원 미만의 아파트들이 인기라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신도심에서 일부 아파트들이
최고가에 거래되면서 아파트 가격 상승세에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조짐까지 겹쳐
오름세가 지속되면
전주의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북 혁신도시의 옛 43평인
전용면적 118제곱미터 아파트입니다.

최근 12억 3천만 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전주 효천지구에 있는 옛 40평,
전용면적 107제곱미터 아파트도
최근 9억 3천5백만 원에 매매돼
역시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거래 건수는 많지 않지만
더 오를 거라는 기대 심리 때문입니다.

[박창규/공인중개사:
호가가 그렇게 받쳐주는 것은 심리들이
아직은 좀 더 갈 수 있다고 생각은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보기에도
좀 약간 호가가 높긴 해요.]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되는
공시가격 1억 원 미만 아파트의 인기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전주뿐만이 아닙니다.

군산과 익산, 김제 등의 아파트 가격도
여전히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올해 들어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내놓고 있는 데다
공급 물량이 부족해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식/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장:
공급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또 현 정부와 맞물려서 가격이 대폭으로
오르지는 않지만 보합세 내지는
약간 상향으로 갈 것이다...]

이러다 보니 이달 말쯤 열릴 예정인
국토교통부 심사에서 1년 반째 유지되는
전주의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는 이번에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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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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