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2/6/20)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4면)
-국가유공자 3만 1217명인데...보훈병원 없는 전북
전북 도내에 보훈 병원이 없어
3만여 명의 국가유공자들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타 시도로 이동해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훈처가 전북대 병원 등 3곳을
보훈 위탁 병원으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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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입니다. (2면)
-도내 때이른 더위에 온열질환 '주의보'
전북에서 최근 5년간
608명이 때이른 무더위로
열사병과 같은 온열질환을 앓았습니다.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체온조절이 어려운 노인이나
야외 근로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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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입니다. (5면)
-"제발 강제 전학 시켜주세요"
익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12살 A 군이 동급생을 때리고
흉기로 교사를 위협하는 등
물의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A 군은 등교 중지 처분을 받았지만
아랑곳없이 학교에 찾아와 난동을 부려
학부모들은 불안에 떨며
A 군의 강제 전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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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4면)
-대중교통 카드 소득공제 2배 늘리고...감자·마늘 비축물량 방출
국제 유가가 연일 치솟자
정부는 다음 달부터
유류세 인하폭을 30%에서
법정 최고율인 37%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대중교통 사용분에 대한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현행 40%에서 80%로 높여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일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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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 기자
(kg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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