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2/6/30)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지역 정치권과 고창·부안군이
노을대교 차선 확대를 촉구하는
행동에 착수했습니다.
착공을 앞둔 노을대교가 편도1차로,
왕복2차로에 불과해
관광객을 끌어 모으기에 미흡하다며
설계 변경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
전북 관할 해양공간이 이용이나 개발
특성에 따라 다양한 용도구역으로 지정돼
체계적으로 관리됩니다.
전라북도와 해수부는 어업활동보호구역과
군사활동구역, 에너지개발구역,
항만항행구역 그리고
환경생태계관리구역 등 9개 용도구역으로 나눠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4면)
지난달 도내 수출은 정밀화학과
농약, 농기계 등의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전북지역 지난달 수출액은 7억 4천만 달러,
수입은 5억 4천만 달러로 집계돼
2억 달러 흑자를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
정부가 공공기관들이 보유한 자산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자산 효율화를 통한 공공기관 체질 개선을
위해 정부가 사전 작업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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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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