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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채소 고온 피해 줄인다

2022.08.16 20:30
비닐하우스에서 자라는 상추 같은 잎채소는 무더울 때 생산성이 크게 떨어지는데요.

양액의 온도를 낮춰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이 개발돼
소득 증가가 기대됩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비닐하우스에서 고온에 노출된
상추의 모습입니다.

밑동이 껑충 자라있고
잎은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더위가 지속되면
잎채소는 발아와 잎의 분화가 멈추고
뿌리의 양분 흡수가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INT [조덕임/잎채소 재배 농민
(더울 때는) 크지를 못하고 그러니까
이렇게 포기가 커야 되는데 요렇게 작아요.그래서 수확량이 줄고
그래서 거래처가 끊어지는 일이 있었어요.]

새로 개발된 재배법은 저온의 양액을
재배판에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냉각기로 소형탱크에 들어있는 양액 온도를
낮춘 뒤 이를 재배판에 공급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양액의 온도를 15도가량 낮췄더니
상추의 경우 뿌리 활력은 70%,
길이는 120% 증가했습니다.

수확량이 40% 증가했고
소득도 60% 많아졌습니다.

INT [최승렬/농촌진흥청 연구관
뿌리 부분의 온도를 낮춰 주기 때문에
식물 생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새로운 재배법을
농가에 시범 적용 중인데
개선점을 보완해
내년부터 농가에 본격 보급할 계획입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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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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