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22/10/6)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도내 의료 병상이 최근 4년간
400여 개 감소하는 등 매년 줄고
있습니다.
반면, 보건복지부는 지역 인구 감소에
따른 현상이라는 안일한 판단을
하고 있어 앞으로 의료 체계 붕괴를
가속화 할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지난해 전북대학교병원 등 국립대병원의
의사와 간호사가 2년도 채 되지 않아
50% 넘는 인력이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국립대병원이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인력 지원과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도내에서 생계를 위해 폐지를 줍는
노인이 약 700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의 하루 평균 이동 거리는 12.3km,
노동시간은 11시간 20분이고
평균 일당은 1만 400원가량으로
나타났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 8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5%대를 기록했습니다.
상당 기간 소비자 물가가
5~6%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이달에도 밟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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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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