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22/11/25)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개야도와 비안도 등
군산 고군산도 일부 양식장에서
때 이른 '황백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김 양식 어민들이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확산 면적이 적지만
최근 인근 충북 서천 김 양식장에서
황백화에 따른 대규모 피해가 발생해
지역 어민뿐만 아니라 군산시,
수협 등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환경 속에서도 전북지역 수출 실적이
순조롭게 유지될 전망입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기준 누적 수출실적은
7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억 달러 늘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1면)
카페와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정부의 일회용품 사용 금지가
확대 시행된 첫날, 일부 손님은 빨대를
달라는 등 혼선을 빚었습니다.
또, 계도 기간이란 이유로
가게 3곳 가운데 1곳은 여전히 일회용품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
내년 우리 경제가 올해보다 더 침체기조를
보이며, 1%대 저성장에 머물 것으로
한국은행이 내다봤습니다.
고금리 고물가 기조 속에 금융시장과
실물경제가 동시에 침체에 빠지는
복합위기가 심화될 거란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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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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