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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입주 앞두고 민원 속출

2023.03.20 20:30
입주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입주 예정자들이
아파트가 부실 시공됐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입주 예정자들은
지난 주말 사전점검에 나선 결과
도배와 바닥 등 일부 공사가 미흡하고,
실내에서 불결한 오물이 발견되기도 했다며
시공사에 이를 개선하고 사전점검을 다시
실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시공사 관계자는 화물연대 파업으로
자재 수급에 차질이 생기는 등
외부적인 문제로 공사가 지연됐다며
다음 달말 입주 예정일까지 차질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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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범 기자 (jtv3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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