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첫 공립 '역사전시관' 개관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
개관했습니다.
진안군은 홍삼축제와 연계해
지역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장수군의 첫 공립 박물관인
역사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상 2층 규모로 상설·기획 전시실과
어린이 전시실 등을 갖췄습니다.
전시관은 개관을 기념해
동부권 가야사 연구의 ******점이 된
삼고리 고분군 유물을 선보입니다.
[최훈식 / 장수군수 :
가야의 유적과 유물을 통해서
지역 고대사를 재정립함으로써 지역의
문화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안군이 진안고원에서 나는 농특산물을
오는 22일부터 사흘 동안
진안고원 시장에서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는
진안홍삼축제와 연계해서 진행되며
가수들의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습니다.
[한호수 / 진안고원시장 상인회장 :
전통시장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기며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순창지역 출향인들이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기부자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회원들은 순창군과 함께
지역 홍보와 도농 교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제시가 외국인 계절 근로자와
농가를 대상으로 근로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김제시는 근로조건 준수와
인권 보호 등에 문제점이 있는지를
점검했고, 앞으로도 애로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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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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