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소식) 남원시, 미식 관광 추진
미식 관광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진안군이 금강수계 관리 기금을 확보해
수질관리와 주민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군 소식,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남원시가 대표 먹거리인
'원푸드' 육성 사업을 추진해
미식 관광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전주대학교와 함께
아이스크림, 막걸리, 푸딩 등
20여 개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고 있으며
미식 상품으로 브랜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중관/남원시 ONE푸드팀장 :
원푸드 육성을 통해 남원의 맛과 이야기가 살아 있는 새로운 미식관광 상품으로 활성화시켜 가겠습니다.]
진안군이 금강수계 관리 기금 96억 원을
투입해 용담면과 안천면 등 8개 읍.면의
주민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진안군은 하수처리장과 가축분뇨처리장
운영에 62억 원, 인공습지 조성에
12억 4천만 원, 주민지원사업에
12억 원 등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송옥례/진안군 수계관리팀장 :
앞으로도 보다 많은 기금 확보를 위한 정책 논리 개발과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통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읍시의 국민여가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공공 우수 야영장으로 선정됐습니다.
가족 친화 분야에 선정된 국민여가캠핑장은
다양한 캠핑 시설과 놀이 시설 등을 갖춰
가족이 찾기 좋은
캠핑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완주군이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관광 서비스, 공예품 분야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합니다.
접수 기간은 27일부터 29일까지로,
선정된 상품은 내년부터 2년 동안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으로 제공됩니다.
JTV 뉴스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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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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