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대한방직 터 개발 '주민 설명회' 열려
오늘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개발업체인 자광은 공연장 등을 갖춘
470미터 높이의 관광 전망타워를 세우고,
5성급 호텔과 복합 쇼핑몰, 아파트 등을
담은 개발계획을 소개했습니다.
또, 대지 면적의 40%를 활용해
도심형 공원과 녹지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연내 착공해 늦어도 2029년 상반기에는
사업을 마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이 자리에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시민단체들은 전주시가 큰 혜택을 줬는데
시민들의 혜택은 무엇이냐고 묻는 등
비판적인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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