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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은퇴자 주거 단지 조성

2024.05.12 20:30
김제시가 수도권의 은퇴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상동동에 주거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임실군은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검진을 실시합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수도권 은퇴자들의 지방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한 지역활력타운 공모에
김제시가 선정됐습니다.

김제시는 412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상동동에 8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와 단독주택, 실내체육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정성주 / 김제시장:
주거, 문화, 복지 등이 어우러진
명품 주거 단지를 조성해서 인구 유입에
노력하고 인구 소멸 위기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임실군이 51세에서 70세 이하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사업을 실시합니다.

근골격계 질환, 농약 중독,
골절 위험도 등을 검진받게 되며
비용은 전액 지원됩니다.

[박영식 / 임실군 농업정책팀:
농작업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 관리 및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진행되니 여성농업인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완주군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며,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순창군이 농촌유학을 온 가족들을 위해
거주시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인계면과 팔덕면에 짓고 있는 22세대
규모의 주택은 올해 12월, 적성면의
거주시설은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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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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