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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세계 태권도 챌린지 내년 개최

2024.05.13 20:30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가
내년에 무주에서 열립니다.

소외 계층에게 생필품을 판매하는
장수군의 '복지 안전 행복 마차'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세계 태권도 연맹이 내년 8월에
무주에서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를 열기로 확정했습니다.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는
45개 나라에서 2천여 명이 참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황인홍 무주군수 :
태권도 발전을 위한 국제 교류의
발판이 되며, 태권도인의 모두의 축제로
인정받는 대회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장수군이 생필품을 싣고 다니는
'복지 안전 울타리 행복 마차'를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습니다.

'행복 마차'는 가게가 없는
13개 마을을 다니며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생필품을 판매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최훈식 장수군수 :
민과 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서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해서
더욱 힘쓰겠습니다.]

임실군은 병해충 진단 장비 등을 갖춘
순회 지도 차량 3대를 추가로 도입해
현장 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임실군은 순회 차량이 6대로 늘어나면
영농 현장의 신속한 문제 해결과
기술 보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형우 임실군 지도기획팀장 :
농업인의 눈 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읍시가 전기차 운전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대폭 늘립니다.

정읍시는 10억 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29곳에 35대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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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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