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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역의 상징 '우물' 보존

2024.05.20 20:30

우물의 고장인 정읍시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물을
보존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김제시는 다음 달 관광지에서
할인 행사를 엽니다.

시군소식, 최유선 기자입니다.

우물 정에 고을 읍의 한자를 사용하는
정읍시가 지역의 상징인 '우물'을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동학농민군이 이용했던
덕천면 가정마을 우물, 동진강 발원지인
산외면 여우치 빈시암 등 네 곳이며
우물에 담긴 역사를 홍보하고 원형을
보존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양수 / 정읍시 동학문화재과장:
전국 시군 중 유일하게 지역 명칭에
우물 정 자가 들어가는 정읍의 상징을
보존해 우물이 가진 역사와
특징을 알리겠습니다.]

김제시가 다음 달 한 달 동안
벽골제 무료입장과 시티투어 할인 등의
관광지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벽골제에서 즐기는 짚풀공예와
한복체험이 반값 할인되고
도자기 만들기도 30% 저렴한 가격에
체험할 수 있습니다.

[김경미 / 김제시 관광홍보축제실:
김제시 여행 가는 달 6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남원시가 성년의 날을 맞아
남원향교에서 전통 성년례를 열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상투를 트는 관례,
비녀를 꽃는 계례 의식을 통해
성인의 책임과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완주군의 봉동 생강골 시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동행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경품 제공을 포함해
어린이 장보기와 종이공예,
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됩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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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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