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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정선군과 상생 교류 확대

2024.07.04 20:30
고창군이 강원도 정선군과
자매 결연을 맺고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정읍천에 음악과 LED조명을 연계한
분수가 설치돼,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고창군이 아리랑의 발상지인
강원자치도 정선군과 자매결연을 했습니다.

두 자치단체는 행정과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광 활성화와 농특산물 판매 등
지역경제와 삶의 질 향상에도 서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심덕섭 고창군수:
한민족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 발상지인
웰니스 특화도시 정선군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더 크게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정읍의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정읍천에
LED 조명과 음악을 연계한 미로 형태의
분수가 가동에 들어갑니다.

미로 분수는 음악 분수와 물놀이,
거울 연못 등 3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학수 정읍시장 :
관광 핫 플레이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정읍역과 정읍천 사이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설치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습니다.]

임실군의 대표 식육 가공 업체와
건강보조식품 업체 등 2곳이
전북자치도의 선도 기업과 돋음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선도 기업은
기술 개발과 마케팅 분야에서 5년간,
돋음 기업은 3년 동안 지원을 받게 됩니다.

김제시와 초록우산이 손을 잡고
광활면에 사는 9남매 가정에 새 집을 지어주기로 했습니다.

초록우산은
캠페인을 통해 공사 후원금을 모금하고,
김제시는 인허가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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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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