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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체류 인구 유치 나서 (시군)

2024.07.14 20:30
김제시가 체류 인구를 유치하기 위해
창작 공간을 조성합니다.

남원에서는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도전 대회가 열립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체류 인구를 늘리는
정부 공모인 '고향 올래'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김제시는 2026년까지 16억 원을 들여
사용하지 않는 제재소를 목공 체험장과
거주 공간 등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예술인들은 이곳에서 생활하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김진희 / 김제 굿만경 창작제재소 대표 :
지역민들과 함께 창작과 예술활동을 펼치며
다시 찾고 싶은 두 지역살이의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남원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제2회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도전 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서 도내 초중고생 140여 명은
코딩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진경 / 남원시 스마트시티팀 :
이번 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키우고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임실 옥정호 운암교가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했습니다.

임실군은 LED 조명 1천7백여 개를 설치해
폭포와 물방울 등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부안군이 갯벌에서 자란 함초로 만든
비건 만두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안군은
용역을 통해 시제품 생산을 완료했고,
비건 식품 제조업체 유치에 나섰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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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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