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스마트팜 240억 원 확보
관련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임실 오수 제2농공단지에
건강기능식품 공장이 들어서 지역 농가에
도움이 예상됩니다.
시군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정부의 스마트팜 창업단지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은 모두 240억 원.
이에 따라 2026년까지
남원 대산면 수덕리 일대의 부지를 사들여
청년 창업단지 등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최경식 / 남원시장 :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완성과
젊은 청년 농업인 유입을 통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임실군과 전북자치도, 뉴트라코어가
임실 오수 제2농공단지에 75억 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공장을 짓습니다.
뉴트라코어는 내년 5월 공장이 완공되면
지역의 천연 자원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어서,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 이경철 / 임실군 기업에너지팀장:
입주한 기업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행하는
찰칵, 나의 청춘 프로필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협의체는 지난달부터
노인 2백여 명의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 액자에 담아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현규/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멋있고 예쁜 사진을 많이들 좋아해서
뿌듯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행복을
전하는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습니다. ]
정읍시립박물관이 서화실을 열고
조선시대에서 일제강점기까지 정읍지역
서화가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정읍 서화실에서는 금강산의 주요 명소를
석지 채용신, 창암 이삼만 등의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김학준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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